Magnum In Paris

파리의 순간을 기록한 전시

엘리엇 어윗, 에펠타워 100주년, 파리, 프랑스, 1989 ⓒ Elliott Erwitt/ Magnum Photos

프랑스 파리만큼 자주 영화와 소설의 배경이 된 도시가 있을까. 이 도시를 향한 예술가들의 한결같은 사랑의 이유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는 ‘매그넘 포토스’의 작가 40인이 포착한 파리를 담았다.

매그넘 포토스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모토로 활동하며 포토저널리즘의 가치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사진가 그룹이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세기 현대 사진의 거장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부터 매그넘 최고령 소속 작가인 엘리엇 어윗의 작품뿐만 아니라 고서와 지도, 일러스트를 통해 파리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패션산업을 꽃피운 시절뿐만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도시로서의 모습까지 파리를 조명한 264점의 작품과 미공개 사진 122컷 그리고 영상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인, 작곡가, 영화감독, 조향사,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은 예술, 패션, 문학 등 파리가 지닌 다양한 스펙트럼을 흥미롭게 구현했다. 예술가들이 가득한 파리를 기대해보자.

위치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시 기간 202029일까지

관람 시간 오전 11:00~오후 08:00, 월요일 휴관

문의 02-396-3588

Editor : Kim Min Hyung
Cooperation :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Ga _ art _ magnumin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