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astel

2019년 파스텔의 화려한 귀환, 지금 주목해야 할 뉴 컬러 트렌드 4.

DUSTY GREEN

GUBI
카키 컬러와 명도는 비슷하지만 흰색 물감을 한 방울 떨어뜨린 듯 포근한 더스트 그린 컬러가 눈에 띈다. 공간에 안정감을 더해주는 차분하고 중후한 컬러로, 분위기를 정돈하는 데 탁월하다. 더스티 그린 컬러의 면적이 넓어질수록 효과는 극대화된다. 존재감 있는 가구나 벽지, 바닥재 등으로 과감하게 꾸며볼 것.

YELLOW PRISM

MUUTO
끊임없이 재잘대며 활력을 불어넣는 노랑이 올해는 좀 더 성숙해졌다. 페일 옐로, 골드 옐로, 라임 옐로 등으로 컬러 스펙트럼은 넓어진 반면 명도는 낮아져 레트로한 무드를 띄는 것이 포인트. 다양한 톤의 파스텔 옐로 소품으로 공간을 블로킹하듯 연출하면 산뜻하면서도 차분한 인테리어가 완성된다.

MILLENNIAL PINK

CEDIT
핑크는 귀엽고 여성스러운 컬러라는 편견은 이제 버리자. 레드, 옐로,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탄생한 핑크는 마치 카멜레온 같다. 올해는 크리미하고 채도가 낮은 밀레니얼 핑크가 트렌드. 이름은 한 개지만 별명은 수십 개인 핑크로 공간을 채워보자. 조신하지만 사랑스럽고, 차분하지만 통통 튀는 공간이 완성된다.

CLOUDINESS BLUE

MUUTO
담색의 하늘빛은 차분하면서도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어떤 컬러와도 쉽게 어울리기 때문에 톤온톤 인테리어의 주인공 역할로 활용하기 좋다. 넓은 면적에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칫 심심하고 추워 보일 수 있으니 질감이 더해지거나 패턴, 소재 등을 믹스매치한 제품으로 선택할 것
Editor_ Sung Ha Young